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국토연구원의 웹 메일 시스템 재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국토연구원은 보안강화와 모바일 지원 등 메일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모두 평가한 후 나라비전의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을 선택했다.

국토연구원이 나라비전의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을 도입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은 성능 및 표준성을 인정받은 최신 웹 기술 및 표준프레임워크 기술을 적용하여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보안 메일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함으로써 내부 정보 유출까지 방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뛰어난 업무 편의 기능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 이외에 에어즈락 메일은 기간계 업무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한 설계로 확장성이 뛰어나고 공유주소록, 수신인 자동완성기능, 대용량 첨부 메일, 메일라벨, 검색 메일함, 보안 메일함, 공유 메일함 등 업무 메일에 꼭 필요한 기능을두루 갖췄다.

이외 스마트워크를 위한 필수 솔루션인 '에어즈락 모바일 앱(Ayersrock Mobile App)'을 통해 국토연구원 임직원들이 회의, 외근 등의 상황에도 중요한 메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나라비전은 "공공기관들이 나라비전을 구축 사업자로 선정하게 된 것은 나라비전의 탄탄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유지 보수 시스템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라며, "더 좋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라비전은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는 기업으로 국내 주요 관공서에 최다 공급된 웹메일 솔루션 '깨비메일'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에어즈락 메일'의 G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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