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싱가포르 정보통신 전시회 등에 참가해 새로운 웹메일솔루션을 선보이면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나라비전은 4월8일부터 사흘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6 중국전자정보전시회 (2016 CITE)’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선전시 정부가 공동주최하고, 상반기 규모와 지명도가 가장 높은 IT 박람회로 중국 대형 IT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라비전은 작년 말 런칭한 통합 브랜드‘에어즈락 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제품군 메일을 비롯하여 모바일 메일, 메신저, 아카이브 등 다양한 기업용 메시징솔루션과 이 모든 제품을 통합한 CS 제품을 소개했으며, 웹메일분야의 사업 및 솔루션이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나라비전은 지난 11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6 일본 도쿄 IT 전시회(2016 Japan IT Week)’와 지난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6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2016 CMMA)’도 참가해 주요 제품들을 해외시장에 소개했다.

나라비전 이정훈 영업부장은 “지난해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정보는 나라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라비전은 1996년 국내 최초 웹메일을 출시한 이래 공공기관·금융기관·교육기관·기업 및 해외사업 등 1,000여 개의 구축사례가 있으며, 나라비전만의 독보적인 유지보수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나라비전은 2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현재 웹메일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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