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메시징 솔루션 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 www.nara.co.kr)은 1일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 메신저 '통'(Tong: www.imtong.com)으로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10월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통'은 차세대 VoIP 프로토콜인 SIP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문서과 음성 그리고 화상 통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통신과 메신저 기능이 모두 포함돼 있어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교육기관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게 나라비전 설명.
나라비전은 '통' 솔루션 판매 및 서비스로 올해에만 약 2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