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솔루션 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자사 e메일 호스팅 서비스 엠나라(mnara.net)를 통해 스팸메일과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클린 스팸/바이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월정액(계정당 월 1천5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클린 스팸/바이러스 서비스'는 별도로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기업에 적합하다는게 나라비전 설명이다.

 나라비전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국 백신 업체 소포스, 국내 스팸메일 차단 업체 컴트루테크놀로지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나라비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는

고객들은 30일이내에 전액 환불할 수 있다. 또 9월 18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1개월 추가 이용권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