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SIP기반 메신저형 통합솔루션 `통`서비스 개시 메시징 솔루션 업체인 나라비전(www.nara.co.kr 대표 한이식)은 인터넷전화(VoIP) 핵심기술인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의 메신저형 통합 솔루션 `통(Tong)'을 개발해 자사의 메일호스팅 서비스 M나라(www.mnara.net)를 통해

온라인애플리케이션임대(ASP)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라비전은 `통'솔루션을 강원도청에 공급, 직원 및 도민들을 위한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로를 연결해서 통한다는 의미의 `통(通)'은

 메시징 서비스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메일솔루션ㆍ그룹웨어 등과 연동되는 통합솔루션이다.

`통'은 파일을 폴더 단위로 전송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향상시키며, `통' 로그인만으로 회사의 메일서버와 인트라넷 등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라비전은 `통'을 이용하면, 지점이나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일반전화 대신 VoIP로 통화해 통화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화상회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밖에 비디오 녹음기능ㆍ다자간 대화ㆍ대화중 사진찍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홍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