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1월 27일 --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주)나라비전(대표 한이식 www.nara.co.kr)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멘토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멘토링시스템은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운용되던 창작콘텐츠 개발멘토링을 온라인으로 확대 적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술이전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구성된 콘텐츠 전문가는 멘토링시스템의 멘토로 활동하게 되며, 콘텐츠 기술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고자 하는 누구나 멘티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구축된 멘토링시스템은 기획단계에서부터 통합된 멘토링시스템을 목표로 개발이 되었으며, 기술이전 뿐만 아닌 사업공고와 지원사업과 같은 다양한 진흥원 대내외 사업과도 자동으로 연계가 된다.
마이멘토링에 등록된 항목은 멘토링 상담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이루지는 기술관련 내용까지 온라인에서 멘토와 멘티가 서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멘티는 상담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여 멘토의 적극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나라비전 김현수 팀장은 “이번 통합 멘토링시스템을 통해 국내의 콘텐츠 기술 저변확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위기 이후 대학과 관공서에서 취업지원에 관련된 멘토링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관련 내부조직을 재편성 하는 등 시장수요에 편승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